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마소 포베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큰 키에 건장한 체구를 보유하고 있어 경합 상황에서 밀리지 않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중원 힘싸움에 도움을 주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넓은 활동 범위와 피지컬을 이용해 상대를 압박하고 공을 탈취한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볼 줄기를 볼 줄 아는 미드필더라, 3선에서 공을 받은 후에 중장거리 패스를 통해 공을 전방으로 뿌려줄 수 있다. 보통은 넓게 움직이면서 공을 받은 후 빠르게 공을 전달하며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는 게 보통이지만, 시야도 넓다 보니 단순한 종패스는 물론, 좌우로 전환하는 횡패스까지 곧잘 뿌려줄 수 있다. 여기에 왼발을 주로 쓰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오른발도 잘 사용한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을 통한 침투를 시도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득점을 종종 기록한다. 이는 포베가의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스트라이커처럼 정교한 슛을 보여준다. 킥력도 상당해 파워풀한 킥으로 때리는 중거리 슛도 종종 시도한다. 가장 큰 장점은 기복이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술이 화려한 선수는 아니지만 크게 실수를 하지 않는 타입이고, 좋은 피지컬과 지능적인 플레이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가기에 화려한 느낌은 없지만 매우 안정적이며 큰 실수를 범하는 경우도 적은 편. 단점은 압박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볼키핑 능력이 평범 수준이라는 점이다. 순간 민첩하게 움직이지 못해서 공 소유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도 약점을 알기에 공을 오래 소유하지 않고 간결하게 넘겨주는 편. 때문에 가장 큰 약점은 스피드라고 볼 수 있는데, 스프린트도 느린 편이지만 움직임 또한 다소 둔탁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볼 경합 시 스피드에서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의외로 볼운반은 꽤 해주는 편으로 투박한듯 보여도 툭툭 치고나가는 드리블로 전진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래서 토리노 시절에는 윙어로 기용되기도 했다. 그런데 밀란에서 뛸 때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헤매는 모습을 많이 보여 중위권용 선수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테크닉적인 측면에서 평범하고 특히나 압박이 들어오면 허둥지둥 하는 경우가 많아 중원이 쉽게 불안해진다. 공격적으로 쓰기엔 테크닉이 부족하고 수비적으로 쓰기엔 기동성이 떨어지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